[꿀팁] 윈도우 파일 파일시스템을 윈도우 터미널이 아닌 리눅스 터미널로 실행하기

wsl 당연히 알겠지만, wsl을 이렇게 쓸 수 있는지는 나도 방금 처음 알았다.

지금까지 wsl를 쓰면 그냥 우리의 호스트 컴퓨터랑 와안전히 분리된 가상의 환경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..

 

mount ❘ grep ^/dev

 

참고로 위는 /dev/sdc가 /와 /mnt/wslg/distro에 마운트되어있다는 이야기임ㅇㅇ

 

파일시스템 공부하다가 내 파일시스템이 뭔지 궁금해서 mount | grep ^/dev 를 써서 마운트된 fs들을 다 찍어보았다

근데 저러면 위처럼 /dev로 시작하는 애들만 나와서 그냥 grep 주지말고 그냥 mount만 진행했는데 엄청 길게 막 나오고 맨 아래에 밑 화면이 찍혔다... 그런데 보니까 윈도우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C,D drive였음ㅇㅇ..

 

 

 

그래서 궁금해서 /mnt/c로 가봤다...

 

근데 ㄹㅇ 이 디렉토리에서 우리의 윈도우를 접근 할 수 있었고 nano와 같은 명령어도 다 가능했다....

앞으로 구린 파워쉘 말고 이거 이용해야지 우히히

ls -la에 찍으면 C 드라이브에 있는 애들이 다 찍혔음ㅇㅇ

꺙~ 

 

 

위는 WSL로 테스트해본거고 아래는 VirtualBox 내의 kali linux에서 실험해본건데, kali에서는 C,D드라이브가 마운트되어있지 않았다. 얘는 완전히 격리된 환경인가보다 ㅇㅇ 

 

그러면 WSL 내의 서버 공격하면 쉽게 윈도우까지 뚫을 수 있을 듯